[쿠팡] 뉴트렉스리서치 웨이 프로틴 초콜릿 4.54kg (아이솔 X) // 마이프로틴 세일 및 쿠팡발 프로틴 시세 분석 (95,760원) (무료) - 핫딜 - 에펨코리아

(매번 쿠팡 로켓직구발 프로틴 글 올릴 때마다 넣는 복붙 내용 중 일부) 위 캡쳐짤 내용과 같이 7월 2일자로 올렸던 95760원 딜의 경우

글 게시 후 1시간 정도 지난 후 가격 올랐었습니다. 할당되는 수량은 그때 그떄 다르고 골드박스 딜로 지정해서 나오는 것 아닌 이상 소진률 등을 확인할 수 없으니 그냥 참고 정도만 하시길

본 글의 내용은 이전에 썼던 위 링크 글 내용을 아래에 전부 복붙해올건데 아무래도 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구매를 추천할만한 대상'에 써놨던 내용 중 마프 세일 기다렸다가 구매 후 수령하는 것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많이 남아서 일단 뭐라도 사겠다 + 어찌됐든 마프 세일 떄 구매하는 것보단 가성비 하나는 좋으니 됐다

마프 세일 전 대용품으로써의 구매에 대한 부분은 이제 당장 오늘 저녁 마프 세일이 예정돼있어서 살짝 애매해진 감이 있고

마프와의 가성비 비교의 경우 95760원 -> 99010원으로 더 비싸졌으나 여전히 마프 세일가보단 많이 저렴하기에 이쪽은 그나마 여전히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다른건 다 그대로 복붙할텐데 이런 부분은 현재에 맞춰서 조금씩 수정해서 올릴테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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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직구발 프로틴들 특성상 해당 할인가에 할당된 일정수량 판매되고나면 다시 창렬가로 돌아가는 ㅈ같은 시스템이 있는데 이게 원래 정규 할인가 갱신 시간은 07시였으나 요즘은 더 빠르게 06시 30분에 하는 경향도 보이곤 합니다.

빠르면 30분 이내, 길면 몇 시간 지속되는데 이건 그때 그때 할당된 수량, 구매량에 따라 다르니 알 수가 없고 극단적일 경우 10분 컷 이내로 끝나는 경우도 제법 많았습니다.

(그나마 지금 올리는 제품처럼 평소 관심도가 낮은 제품들의 경우 딱히 핫딜 글 올라오는게 아니고선 오후나 저녁시간대까지 생존하는 경우가 많음, 보통 쿠팡발 프로틴 중에서 위 내용대로 빠르게 털리는 제품에는 BPI나 신타 등이 해당됨)

그나마 07시 갱신으로 골드박스 딜로 지정해서 나올 경우 모바일에서 쿠팡 어플로 확인 시 할당된 수량의 소진률 %를 보여주기 때문에 조급해할 필요가 없지만

골드박스가 아닌 일반 할인에서 핫딜급 가격이 나온걸 일찍이 발견했을 경우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다시 창렬가로 돌아가기 전에 빠른 선택을 요하므로 본인의 현재 남은 프로틴 양이나 기타 구매 필요성을 따져보고 구매 여부를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에는 그 선택에 도움이 될만한 요소들을 정리해놨으니 참고하시길

다른 요소 다 무시하고 단순 가성비만 따지려면 바로 [4번 마이프로틴과의 가성비 비교] 내용만 보면 됩니다

프로틴 시세 분석 관련한 내용은 5번으로.

그 외 복붙 및 짜깁기 내용 많아서 앞 뒤 맥락에 맞춰서 보면 이상한게 있을 수도 있는데 양해 바람

+ 뉴트렉스리서치 웨이 프로틴 바닐라 - 복합 프로틴파우더 | 쿠팡

바닐라맛 97360원도 있긴한데 아무래도 바닐라맛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맛이라서...

특히 아래 써놓은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코맛은 프로틴계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 맛이라서 어떤 브른대 제품이든 보통 평타 이상은 치는지라 제가 먹어보지 않은 브랜드 제품임에도 적당히 맘 놓고 추천할 수 있지만 바닐라는 맘 놓고 추천하기가 어렵네요

용량도 4.5kg씩이나 되다보니 사놓고 입에 안 맞으면 이 많은걸 처리하는게 곤욕스러울 수 밖에 없어서 단지 초코보다 조금 더 싸다고 해서 구매를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

1. 구매전 유의사항

여러분이 평소 알던 옵티멈, 신타, 컴뱃, BPI, 마프 등의 브랜드에 비해 비해 잘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지만 적어도 핫바리 브랜드는 아닌거로 앎

일단 본인 기준에서는 국내산 프로틴들만 거르면 외국산 프로틴들은 유달리 개씹듣보 수준인게 티나는게 아니면 ok이고 초코맛이면 더 따질게 없는데 잘 모르는 브랜드라 망설여지는 분들은 패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특히 2.2kg도 아닌 비교적 대용량인 4.54kg이라서 더 망설여질만 하니까 아래 내용들까지 참고해보시길 추천

+ 위에서 얘기한 국내 프로틴 거르는 이유: 아래 짤 내용과 같음

2. 구매를 추천할만한 대상

1. 당장 프로틴 구매가 급한데 7/7 마프 월간 정기 세일 (한국시간 7월 6일 19시~) 까지 기다렸다가 구매 ~ 배송 받으려면 아직 열흘은 더 남아서 당장 뭐라도 사야겠습니다.

-> 쿠팡발 프로틴 구매 시 7월 9일 배송 예정, 마프는 구매 시 7월 11일~ 혹은 그 이후 중 도착 '예상'으로 저번에 글을 썼을 때와 딸리 이제는 큰 차이가 나지 않음

2. 본인은 일단 무조건 가성비를 위주로 보는데 아래 이어질 내용을 봤을 때 최근 마프 WPC 시세보다는 저렴하기도 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3. 프로틴계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초코맛이라면 어찌됐든 평타 이상이니까 괜찮습니다

(당장 제가 이 프로틴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초코맛이니 무난할거라는 경험칙에 기반한 추측 외에 맛에 대한 상세한 평은 못하겠습니다...)

3.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 대상

1. 당장 프로틴 구매가 급하지 않고 다음 마프 세일까지 기다릴만합니다.

2. 기존에 먹던 브랜드 위주로 먹겠습니다.

3. 대용량까진 필요가 없습니다

(근데 요즘 쿠팡발 프로틴의 경우 bpi스포츠 위주로 종종 가격 좋게 잘 뽑아주는 2.2kg 아이솔 제품들과 달리 이런 WPC 및 복합프로틴 - 일반 웨이프로틴쪽에선 적당한 딜이 없는 점은 감안하셔야함)

4. 마이프로틴과의 가성비 비교

기준 - 6월 18일 마프 세일: WPC 5kg 12.6만원 = [마이프로틴 6월 18일 상반기 대결산 세일 리뷰] - WPC 가격은 예상대로 또이또이, WPI 아이솔은 핵창렬 사망선고급 - 운동/건강/아싸 - 에펨코리아

(단, 1티어급에 해당하는 내추럴 초콜렛맛은 13만원... 더 정확하게 하려면 같은 초코맛인 내추럴 초콜렛맛 13만원 기준으로 비교하는게 맞긴한데 6/6 세일 때까지만 해도 WPC 5kg 12.5만원이기도 했으니 일단 적당히 12.6만원 기준으로 계산하겠습니다.

보통 가성비 비교할 때 1서빙당 단백질 함량이 같으면 서빙당 가성비로, 다를 경우 단백질 1g당 가격으로 따지는게 현명한데

마프가 아무래도 맛마다 단백질 함량도 다르고 여러모로 비교군으로 뒀을 때 귀찮은 놈이기도 하고 애초에 아래와 같이 결과 값 내봤을 때엄근진으로 따질 필요 없을거 같아서그냥 적당히 무게당 가격으로 따져보겠습니다.

4.54kg 99010원 -> 5kg으로 환산 시 약 108911원

직전 마이프로틴 세일 대비 약 1.7만원 저렴

위 1~3번 내용 모두 감안했을 때 OK인 분들은 이미 가성비에서 핫딜 여부는 끝났다고 봅니다.

5. 추가로 참고할만한 프로틴 시세 관련 정보 (복붙)

그래도 예전에는 현재 진행중인 헬창푸드 핫딜로써 전날 ~ 당일 올린 프로틴 핫딜 글도 종종 올릴 수 있었는데 요즘은…. 쉽지 않네요. 그냥 완전 빙하기 수준입니다.

간혹 괜찮은 가격이 떠도 빈도가 예전보다 훨씬 줄기도 했고 뭣보다 그 가격이 유지되는 시간 자체가 굉장히 짧습니다.

여러번 설명드렸다시피 쿠팡의 경우 그냥 그 할인가에 할당된 수량 자체를 적게 잡아놔서 다 팔리고나면 다시 창렬가로 세팅되는 구조로 보시면 됩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 달아둔 글들과 추가 코멘트를 참고해보시면 전후상황이 이해가 되실겁니다.

1. [마이프로틴 6월 18일 상반기 대결산 세일 리뷰] - WPC는 예상대로 또이또이, WPI 아이솔은 핵창렬 사망선고급 - 운동/건강/아싸 - 에펨코리아

-> 가장 최근 마프 세일 리뷰 글, 아래의 4월 가격 인상 공식 선언 이후 1차적으로 가격 인상이 있었음에도 6월 18일 세일의 경우 갑작스레 WPI 아이솔 가격이 25% 가량 추가 인상됨;

글의 중하단부쯤에 유청 원료 시세표, 원/달러 환율표 등이 있는데 아무래도 1차원적으로 봤을 때 이 2가지가 프로틴 제품 시세와 가장 연관성이 큰 요소들이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5년 5월 기준, 연말~연초 동안 급등했던 환율이 최근에 좀 안정화가 됐습니다 호재!)

2. 오피셜] 마이프로틴 가격 인상 공식 선언 (+ 25년 4월 기준 - 유청 원료 시세 변동 및 환율 추이와 사견) - 운동/건강/아싸 - 에펨코리아

-> 마프 세일 리뷰 글에서 유청 원료 시세 표를 보고 온 분들은 바로 이해가 되실텐데 대략적으로 작년 8월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유청 원료 값 자체가 우상향 해왔고 그에 맞춰서 프로틴 제품 가격들 역시 우상향이 계속 됐었는데

마프도 마찬가지로 가격 상승을 이어오다가 아예 25년 4월에 위와 같이 가격 인상을 공식적으로 선언 했었습니다.

그리고선 바로 추가 인상으로 이어졌고.... 6월 18일 마프 세일에선 뜬금 없이 WPI 아이솔 가격을 25% 대폭 인상하며 2차 인상이 진행 됐습니다.

더이상 마프 WPI 5kg는 가성비 옵션으로 보긴 힘들겠고 그나마 WPC 5kg의 경우 5kg라는 비교적 대용량을 기본 단위로 구매해야하는점에서 메리트가 떨어지지만 그 대신 가격적 메리트를 따져봤을 때는 '상대적으로' 마프가 제일 좋은건 사실이긴 합니다.

3. 위 내용을 토대로 마이프로틴발 아이솔레이트는 이제 완전히 배제하는게 맞겠고, 아직은 쿠팡 로켓직구쪽이 남아있긴한데

[쿠팡] 비피아이스포츠 아이소 HD 퓨어 아이솔레이트 프로틴, 2.21kg 초콜릿 브라우니맛 (62,310원) (무료) - 핫딜 - 에펨코리아

[쿠팡] 비피아이스포츠 아이소 HD 퓨어 아이솔레이트 프로틴, 2.21kg 초콜릿 브라우니맛 // 마이프로틴 세일 및 쿠팡발 프로틴 시세 분석 (65,730원) (무료) - 핫딜 - 에펨코리아

그나마 다행인건 마프가 저 꼴이 났어도 쿠팡 로켓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 BPI스포츠 아이솔레이트 초콜릿 브라우니맛 제품을 비롯한 몇몇 제품들이 종종 핫딜에 걸맞은 좋은 가격이 뜨곤 합니다. (그러나 가격 지속시간은 굉장히 짧은...)

-> 자세한건 위 2개 링크 글 내용 참고

그러나 이쪽도 언제까지고 이정도 가격대를 유지해준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아이솔 프로틴이 필요한 분들은 꾸준히 가격 체크하시다가 괜찮은 가격 나오면 줍줍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쪽지나 댓글 등으로 "~~프로틴 ~~ 가격이면 어떤가요?"라고 묻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현 시점에선 당장 프로틴 구매가 급하면 아이솔레이트 2.2kg 기준 7만원 이하로만 줍줍해도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아무리 급해도 창렬가로 세팅된 7만 후반 ~ 8만원대 이상으로 사는건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그 가격에 살거면 그냥 닭가슴살이나 돼지고기 소고기 생선 등의 단백질 급원들을 더 챙겨 드십쇼

프로틴 쟁여둔게 충분해서 당장 구매가 급하지 않은 분들은 적당히 관망하다가 좀 더 싼 값에 뜰 때 (6만 초중반 ~ 중반쯤) 추가로 쟁이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이 정도 범위의 가격이 나오는 빈도는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은 점은 참고하시길

+

7/7 마프대란이 돌아온다 | Myprotein

마프 7월 7일 월간 정기 세일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대란’은 그저 행사명일 뿐… 중란은 커녕 소란급이라 개인적으로 걍 월간 세일이라고 부릅니다)

한국시간으로는 7월 6일 19시부터 세일 진행 예정이며 관심 있는 분들은 위 링크 통해서 쇼핑지원금 받을 메일 주소 미리 입력해두시길.

근데 아무래도 특정일 세일도 아니고 일반적인 월간 세일이라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 위에 링크해드린 6/18 마프 세일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에라도 선착순 추가 쇼핑지원금, 보통 세일 이틀차에 나오는 깜짝 추가 쇼핑지원금이 지급되는 등 특이점이 생기지 않는한 별 거 없을겁니다 (이것마저도 사실 월간 세일보다는 거의 대부분 특정일 세일에서 추가 쇼핑지원금이 뜸)

당일에 가격 확인해보시고 본인 필요에 맞게 구매 여부를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위 링크 글들과 추가 코멘트를 모두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대충 현재 프로틴 시세에 대한 상황 파악이 끝나셨을 것 같고...

그 외에는 평소에 뜨는 쿠팡발 프로틴 핫딜이나 마프 세일 가격 정보 비교해가며 본인 여건에 맞게 추가구매 여부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나저러나 근본적으론 유청 시세가 내려가거나 혹여나 원달러 환율이 더 내려가 준다든지 무엇이라도 결정적인 이슈가 생기지 않는한 아쉽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의 가격들을 뉴 스탠다드로 받아들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확실히 예상대로 작년보다 빈도가 많이 줄긴 했으나 그나마 종종 떠주는 [쿠팡발 핫딜급 가격의 프로틴 주시] + [월간, 특정일 등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마이프로틴 세일 가격 확인 후 구매 여부 판단] 현 상황에선 이 정도가 최선이겠습니다.

매번 그랬듯이 쿠팡쪽에서 핫딜급 가격의 프로틴이 뜨면 꼭 올리겠습니다.

사실 요즘은 저 뿐만 아니라 올려주시는 분들이 꽤 많아져서 좋은 가격이 나오면 누구라도 올리실 테니 종종 핫딜게 눈팅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점 숙지하시고 글 내용 참고하여 본인 상황에 맞게 (남은 프로틴의 양, 본인 기준 가격을 얼마까지 용인 가능한지 등)

쿠팡발 프로틴 핫딜 존버 내지는 추후 마이프로틴 세일 존버 등의 선택지들을 저울질 하시기 바랍니다.

끝.

6. 프로틴 관련 자주 묻는 질문 및 추가 정보 (복붙)

1 ~ 3. 이미 글 초반부에서부터 가격 관련, 제품 관련 요약 정리를 해놨으니 생략

아, 쿠팡 로켓직구발 프로틴 외에도 아주 좋은 선택지인 마이프로틴 행사가 시세 관련한 내용 정리는 위에서 한 번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청 원재료값 시세표도!

4. 먹는 법....?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던데 보통 웬만한 프로틴들은 200~250ml 잡고 유당불내증 없다는 전제 하에서

온리 물 // 물 + 우유 (비율은 취향껏, 제 개인 취향은 우유 2:1 물) // 온리 우유

이렇게 취향껏 드시면 됩니다.

유당불내증 있는 분들은 아이솔 프로틴 + 물 / 두유 / 아몬드 브리즈 등 조합으로 취향껏

5. 유당불내증 및 피부 트러블에 민감한 분들은 유당 없는 아이솔레이트 제품을 먹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와중에 아이솔 먹어도 피부 트러블 있다는 분들의 경우 이건 뭐 제가 의사도 아니고 전문적으로 특정할 수가 없어서....

애초에 아이솔 제품들끼리도 A라는 사람은 1번 제품은 괜찮은데 2번 제품은 트러블 생기고 B라는 사람은 1번 제품은 트러블 생기는데 2번 제품은 괜찮다는 식이라서 특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기타 첨가제 문제일 수도 있고 그래서 아예 첨가제 없는 무맛으로까지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좀 더 생각해보면 걍 통제변인 동일한 상태로 A B C D E ... 등등의 사람들이 각자 아이솔 프로틴을 먹은게 아니다보니 프로틴 외에 다른 요건으로 인해 (운동, 식습관, 기타 생활습관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긴 것임에도 프로틴을 의심하는 경우일 확률도 꽤 되고요

유당불내증도 단순 프로틴 섭취 외에도 그 외 당일 유제품 총 섭취량도 영향을 줄테고 WPC 프로틴을 물로만 먹으면 괜찮은데 WPC + 우유 조합으로 지속적으로 먹다보면 반응이 온다는 등의 (제가 이 케이스입니다 시발...)

유당 소화 능력에 따른 역치가 다를 수도 있고요 복합적인 문제라서 아무래도 어렵습니다. 대충 아래 내용 참고하시면 될 듯

내가 가진 기본적인 유당 소화능력 <ㅡ> 당일 섭취한 유당의 양 (WPC 프로틴, 우유, 기타 유제품)

= 본인의 소화능력을 넘어서는 수준의 유당을 섭취했을 시 배 아픔, 설사 등 유당불내증이 느껴질 수 있는거고 그보다 덜 먹었을 경우는 괜찮고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그리고 그 기본 소화능력 조차 당일 컨디션 저하 등의 요인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떨궈질 수도 있으니 모든건 케바케 사바사ㅋ

결국 본인 몸은 본인이 가장 잘 아는거니까 다방면으로 유당 섭취에 대해 테스트를 해보고 본인 상태를 판단시기 바랍니다.

6. 가끔 댓글로 XX 프로틴이랑 비교하면 어때요?? 라는 댓글들이 달리곤하는데 솔직히 사바사 개취의 영역이라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맛이랑 성분까지 감안하면 옵티멈이 돈값하고 신타는 맛 위주로 평이 좋고

제 개인적으론 그 외에 마프, EVL, BPI스포츠, 컴뱃 등은 다 거기서 거기인 듯.... 그냥 적당히 프로틴계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초코맛 골라 잡으면 어느 브랜드 제품을 먹든 적어도 맛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쿠앤크, 바닐라 등 맛들은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리곤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호불호 타는 맛들은 초코맛 대비 덤핑된 저렴한 가격으로 나오는거 아니고선 핫딜로 잘 취급 안합니다.

+ 그리고 아이솔 제품과 아이솔이 아닌 일반 웨이 제품끼리는 가성비 비교가 거의 무의미합니다. 애초에 아이솔이 단가가 더 비싸니까요

7. "운동 ~~ 하고 ~~를 얼만큼 하는데 이거 먹어도 되나요??" 이것도 진짜 어려운 질문입니다... 본인이 본인 운동 수준, 식단 감안해서 직접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말 보태드리자면 어느정도 운동다운 운동한다는 기준으로 웬만하면 몸무게 X 1.6g의 단백질을 먹는걸 기준 삼아서 식단 짜시고 ( X 2배 및 그 이상 드실 분들은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알아서 잘 드실 레벨임)

운동 안하면서 과하게 단백질 섭취하면 고급 똥되는거고 (좀 과장된 표현이긴한데 이왕 먹은 김에 운동하자는 취지로...) 빡시게 운동 해놓고선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성장이 아니라 그냥 근고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운동을 빡세게 한다 쳐도 그냥 1.6배 먹는거로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마저도 맨몸 운동 정도만 한다든가 운동량이 극히 적은 분들은 굳이...?

그냥 1배 이상만 확실하게 먹고 너무 프로틴 보충제까지 동원해가면서 꽉꽉 채우려고 연연하지 않는게 어떠실지...

최대한 식단 잘 갖추셔서 우선은 일반식, 특히 닭가슴살과 기타 육류는 물론이고 두부 등과 같은 식물성으로 단백질 충분히 섭취하시고 그리고나서 부족분을 프로틴 보충제로 채우는걸 고려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고단백 식단 및 프로틴 보충제 추가 섭취의 경우 무분별하게 너무 많이 드시면 개인 건강상태 및 체질에 따라 간과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건강한 성인이라면 별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꼭 본인 몸 상태를 확실히 알고 경과를 유심히 지켜보며 잘 관리해주셔야합니다.

[운동 안하는 날에도 일반식 대신 프로틴 보충제를 거의 매일 섭취 // 1번 먹을 때 1스쿱이 아니라 2스쿱 이상 먹음 // 하루에 2번 이상 먹음]

이렇게 위의 3가지 케이스는 웬만하면 대부분의 분들은 지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백질 많이 먹은 만큼 운동량을 충분히 뽑아낼 수 있음 + 그간 식이경험을 통해 본인 몸의 상태를 충분히 파악해뒀으며 정기적으로 피검사 등으로 간수치, 신장 수치 등을 체크하고 있음

-> 이 정도 레벨인 분들 아니고서는 꼭이요

8. 또한 식단하면서 '좋은 식습관의 형성'도 중요합니다. 가능한 일반식으로 우선적으로 채우고 보충제는 보충용으로 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식단 짜기 귀찮아... 닭가슴살 먹기 싫어... 등의 이유로 일반식 식단을 뒷전으로 하고 보충제를 대채제 삼아 의존 X)

특히 다이어트 한답시고 끼니를 프로틴 한 잔으로 때우고 말겠다는 분들 많은데 할 말은 많지만 각설하고 딱 한가지만 얘기하자면

이런 액체 형태의 유동식들은 일반적인 식사에 비해 포만감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오히려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지양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다이어터일수록 더더욱 식단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챙겨먹으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내용 끝.

오늘은 좀 바빠서 평소처럼 질문 댓글들마다 다 답변해드리긴 어려울 것 같으니 본문 내용 확인 + 특히 바로 위에 자주 묻는 질문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쿠팡] 뉴트렉스리서치 웨이 프로틴 초콜릿 4.54kg (아이솔 X) // 마이프로틴 세일 및 쿠팡발 프로틴 시세 분석 (95,760원) (무료) - 핫딜 - 에펨코리아

그 외 자투리 질문들에 대한 답변도 본 제품에 대한 이전 핫딜 글 댓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득근하세요!!!